STB 상생방송 대학생 서포터즈(대구). 대구를 지키는 21세기 화랑, '대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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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를 풀어랑 (7)
한번도 녹지 않았던 '최후의 빙하' 붕괴.

최후의 빙하, 이름부터 뭔가 비장한 이 빙하는 어딜 이야기하는 것이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최후의 빙하는 1970년 관측 이래 단 한번도 얼음이 붕괴된 적이 없는 그린란드 북부 해안을 포함한 일부 지역입니다. 

이곳은 북극 주변의 거대한 얼음덩이인 유빙이 해류를 타고 흘러들어 다시 쌓이는 곳으로 평균 두께가 4m에 이르기 때문에 얼음저장고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지역의 빙하 일부가 올해 붕괴됐습니다. 올해 전세계적으로 나타났던 폭염과 이달 초 북극에 분 강풍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던 최후의 빙하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내용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2907536


http://www.nocutnews.co.kr/news/5020325

이전에 지구온난화, 그 끝은 어디인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음으로 지구 자전축이 바뀔 것,
빙하 내에 있는 고대 질병의 부활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개벽문화북콘서트 대전편을 보면, 

이제껏 5번의 대량멸종 사태가 있었고
이제 6번째 대량멸종 시대로 들어서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https://www.facebook.com/amanbo2017/videos/847325132105967/


어느 멸종 시대에도 살아남은 종이 있듯이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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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조기(11~14일) +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속출

대조기가 무엇인고?

국립해양조사원은 8월 대조기인 11일부터 14일까지 해수면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측돼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어요.

대조기大潮期는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말해요.


출처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1737/news

지구·달·태양이 일직선상에 놓여서 달·태양이 바닷물을 끌어당기는 힘과 함께
조차가 커지면서 해수면의 상승-저하 폭이 평소보다 커지게 된다는 거죠.


이와 더불어 요즘 집중호우나 태풍,


날씨가 더움으로 인해서 빙하가 녹고 바닷물의 부피 증가하는 등
복합적인 이유로 기본적으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어서


출처 : 해수부

이번 대조기인 8월 11~14일엔 해수면이 최대로 올라와
해안가는 침수가 일어날 것을 대비하라는 내용이었는데요.


8월 1일부터 13일 현재까지
언론에서 보도된 침수 피해 사례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1. 인천 소래포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813010003706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813010003700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813010003704


2. 여수 돌산, 국동항

http://news1.kr/articles/?3396494


3. 통영 한산대첩축제장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2_0000388561&cID=10812&pID=10800


4. 창원 - 국지성 호우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12003500038/?did=1825m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75239


6. 강원도 영동지역(강릉, 속초) - 폭우

http://www.kwnews.co.kr/view.asp?aid=218080600007&s=501

http://news1.kr/articles/?3392949 - 강릉 침수는 인재人災

http://news1.kr/articles/?3392786


7. 전북 남원 - 폭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660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태극기 속에 있는 작대기? 팔괘와 건곤감리

태극기의 뜻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그리는 법도 잘 모르는 대학생들도 많았는데요.

그래도 태극기를 설명하는 글,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전보다는 관심도가 많이 올라간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ㅎ


EBS에서 만든 태극기 설명 영상



올리버쌤의 태극기의 의미 전하기



괘는 누가 만들었는가?


건곤감리, 팔괘는 중국에서 삼황으로 떠받들고 있는 태호 복희가 만든 거에요.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복희는 동이족으로 서술되고 있고, 그가 팔괘를 처음 만든 사람이라고 밝힌 것은 《주역》 계사전에 나오고 있어서 괘를 처음 만든 민족이 우리나라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참고 링크 : 
http://stbdaegurang.tistory.com/55?category=744676



그럼 왜 건곤감리인가? 건곤감리의 의미?


많은 친구들이 건곤감리하면 하늘 땅 불 물 정도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던데
사실 건곤감리는 다양한 뜻이 함축되어있어요.

이 외에 기본 8개 괘를 부모와 자녀로 대입을 해서
건곤을 각각 아버지와 어머니,
감리를 중남과 중녀로 설명을 하기도 해요.


이 우주가 하늘땅, 천지를 바탕으로 되어있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해와 달의 변화를 통하여 길러지고 삶을 살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건곤은 삶의 바탕, 기반이 되고
감리는 삶의 규범, 작용이 되어줌으로써 인간과 만물이 생존한다는 거에요.


이를 바탕으로 설명을 하면 태극기는
천지일월이라는 네 가지 힘의 작용으로 인해 변화해가는(중간의 태극)
살아있는 우주를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태극기는 우주국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태극기를 통하여 보는 우주1년 이야기?
팔괘, 음양오행에 대해 더 궁금하다? 웹명함 클릭 = 1:1 문의



연속 화산 폭발!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6월 며칠 사이에 화산이 심상치 않네요. 관련 뉴스 몇 가지 가져와봤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511000187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관광도시인 욕야카르타 인근에 있는 므라피 화산(2천968m)이 1일(현지시간) 분화하면서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화산재가 6천m 상공까지 분출된 가운데 반경 5㎞ 이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voakorea.com/a/4382723.html

미국 하와이섬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하와이 섬에서는 용암과 화산재가 뿜어져 나오고 있죠. 언제 용암이 닥칠지 모르니 당국은 대피하지 않는 주민을 체포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voakorea.com/a/4423502.html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한 뒤 화산재와 용암이 순식간에 마을을 덮치면서 주민들이 미처 피하지 못해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수북이 쌓인 화산재와 화산 쇄석 등의 분출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네시아, 하와이, 과테말라까지
갑자기 화산들이 연속적으로 터지네요.


우리나라 근처에도 백두산과 후지산은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 산들이 많은데
지진과 더불어 화산 폭발에도 예의주시해야될거 같습니다.


자세한 시사 정보를 알고 싶다? 급격히 증가한 지진, 화산, 그 이유는? 웹명함 클릭 = 1:1 문의


오만 태풍 근황. 3년치 비가 하루만에 쏟아져...
최근 오만에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막심하다네요.

https://youtu.be/na1Ph2qBGno


하와이 지진 후 용암 분출!


링크 : 하와이 용암분출에 규모 6.9 강진까지…주민·관광객 긴급대피


5월 6일, 신혼여행 1순위 유명 관광지인 하와이에강진과 용암 분출로 인해 긴급대피를 한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ㄷㄷ


용암은 계속 흘러나와서 주민들이 사는 집까지 덮쳤다는데요.


미국 하와이 주(州) 하와이 섬 동부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 주변에서 규모 5.0의 지진 이후 분화구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려 인근 주택가를 위협하는 가운데 규모 6.9의 강진이 하루 만에 다시 용암분출 지역을 강타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에서 찍은 사진, ㅗㅜㅑ...



용암 앞 부분의 온도가 1150도까지 올라간다니 근처만 가도 녹겠어요 ㄷㄷㄷㄷ

위에 뉴스를 보면, 
지난 30일부터 규모 2.0 정도의 약한 지진이 250차례 가까이 측정되다고 하네요.

큰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들을 전조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지진의 전조현상 중 하나, 비둘기떼가 날라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링크 : 지진, 정말 동물들은 미리 알 수 있을까?


위 링크에 보면, 이 현상은 실제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요.

 이 전조현상을 잘 캐치해서 일찍 대피를 한 사람이
일이 터지고나서 깨닫는 사람보다
좀 더 현명한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기사였습니다!


근래 들어 지진이 왜이렇게 많이 발생하지? 지구온난화, 이상기후의 원인은?
지진,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이상기후에서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자세한 문의는 명함 클릭, 1:1 문의




4월 대구날씨 30도 실화? 지구온난화, 그 끝은 어디인가?



오늘도 27도까지 올라가면서 더웠는데 내일 30도를 찍는다.

아직 4월 밖에 안 됬는데 이 날씨 실화?


지구온난화 덕분(?)인지 대구가 점점 대프리카라는 말에 어울리는 곳이 되어가는거 같다 ㄷ



오늘은 지구온난화로 지구 자체의 기온이 올라가면 일어나는 현상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구 기온이 올라가는데 이런 일까지????



1. 기록적인 한파


기상이변을 다룬 영화 투모로우... 투모로우(내일)이라고 하기엔 벌써 14년이 지났다.





아니, 지구온난화는 기온이 올라가는거고, 한파는 기온이 떨어지는건데,

두 개가 연관이 있다?


북반구의 찬 공기를 제트기류가 막아주지 못하면서 한파가 내려온다는 것이다.


 

2.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생활방식의 변화와 환경오염의 영향도 있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도 크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기온 상승으로 식물이 더 일찍 개화해
오래 피어 있고, 꽃가루도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에 취약한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는 것이다.


3. 지구 자전축의 변경


(이건 길이가 좀 되네요 ㄷㄷ)


지구 자전축 자체가 기운다고????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이대로 괜찮은가?



4. 고대 바이러스의 부활



빙하 사이에 얼어있던 고대의 바이러스들이 빙하가 녹으면서 활동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고대 바이러스들이 21세기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다음과 같이 지구온난화의 결과로 생기는 많은 문제들을 영상자료를 통해 나열해봤다.


남극빙하 바닥 6년만에 서울 2.4배 녹아 사라졌고 


북극 빙하는 지난 1월 역대 최고로 많이 녹은 상태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변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마음을 가져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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