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0. 11:40, 상생편지
질문은 숙제가 아니라 열쇠이다.
적합하고 정확한 질문은 진리의 빗장을 풀고
우리를 세계의 비밀 안으로 들어서게 한다.
- 채사장,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나는 누구일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세상은 어떤 법칙으로 움직일까?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본 질문입니다.
어릴 때 무지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 끝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친구들과 따라갔지만 가까워질 수록 희미해져 갔습니다.
자꾸 사라지는 무지개처럼
희미해지는 질문의 해답을 찾아 다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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