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시대,
당시 한국인들에게 국사란 어떤 존재였을까?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
상해영문대륙보'의 기자였던 나다니엘 페퍼가 쓴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을 보면 당시 한국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다음 책엔 이런 내용들이 적혀있다.
🔺한국의 역사는 절대로 엄금이다. 합병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일본인은 즉시 한국의 국사란 국사는 전부 압수하여 불태워버렸다.
🔺한국의 문화를 한자 한 획이라도 기록한 문자는 철저히 수색하여 폐기시켜 버렸다. 그리고 이런 문자는 가지고만 있어도 그 소유자는 감옥에 수감됨을 면치 못하였다.
🔺한국 국사는 가지고만 있어도 범죄가 된다. 나도 달포 전에 자기 조국의 역사를 본 죄로 구타를 당한후 15일 이상 30일 이하의 구류를 당한 한국인을 목격하였다.
🔺한국 어린이가 학습하는 유일한 국사라는 것은 조선 총독부에서 편찬한 일본 교과서 중에 삽입된 약간의 사적이다. 그러나 이도 역시 사실은 전부가 교묘히 날조된 것뿐이니 이는 한국 어린이에게 조국을 멸시하는 사상과 함께 일본에 대하여는 찬양하고 경배하는 관념을 주입하기 위함이다.
🔺비단 역사와 지리 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신사상을 고취할 만한 시사는 한국학생은 감히 근접도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교육을 받는다고 하지만 연방 돌아오는 일본 경축일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실은 문맹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진실된 역사는 어떻게 전해져왔는가... (독립운동가 버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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