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대학생 서포터즈(대구). 대구를 지키는 21세기 화랑, '대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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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으로 다가온 유전자 진단, 장수시대가 온다

4월 13일, 매일경제 뉴스에


"잡스가 받았던 1억원짜리 DNA분석..이제 20만원이면 癌·치매 맞춤형 검사"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나는 유전자 분석으로 암을 치료한 최초의 사람이거나 이런 방법을 썼음에도 죽은 거의 마지막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2011년, 자신이 앓고 있는 췌장암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유전체 분석을 하면서 위와 같이 말했다.

당시 검사비용은 1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억원이 넘었다.


DNA분석의 대중화 시대가 온다.


237259 기사의 1번째 이미지

그랬던 DNA분석 비용이 2017년, 100달러까지 떨어졌다.

미국 DTC 시장은 지난해 유전자 검사가 1500만건 이뤄졌고, 석 달마다 100만명씩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이사 - 

유전자를 직접적으로 분석해 내가 어디가 약한지, 어디가 강한지, 어디가 아플 것인지를 미리 알수 있게 된다.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시기인 것이다.


국가, 그리고 유엔은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엔에서 발표한 전 세계가 인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총 17개의 목표


유엔에서는 전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17개를 발표하고 이를 2030년까지 이룰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과학·정보통신(ICT) 기술


위 이미지는 정부에서 발표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과학 정보통신 기술'들이다.

이러한 목표들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이 목표들이 사람들이 함께 잘 사는 것에 초점 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두 글자로 상생이다. 앞으로의 세상이 추구하는 것은 상생의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난 무엇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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