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대학생 서포터즈(대구). 대구를 지키는 21세기 화랑, '대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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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찾아랑 (16)
한국은 중국의 속국? - 중국은 어떻게 1만년 역사를 주장하는가



최근 유튜브에서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해 물어봤을 때

어린아이가 한 대답이다.


참 이걸 보고 앞길이 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친구들이 10년 20년 뒤에 성인이 되면 한국에 대해 중국의 속국으로 알고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발언을 보니 예전에 시진핑이 트럼프와 만났을 때 한국에 대한 발언을 한 것이 생각이 났다.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면,

중국이 1만년 역사를 주장의 바탕이 되는 곳은 만주 흑룡강 일대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중국이 처음부터 중국의 땅이라 주장을 했을까?


놀랍게도 중국의 마오쩌둥은 만주, 요동 등 흑룡강 일대를 한국의 영토였다 주장하고 있다.


이익에 맞춰서 말을 바꾸는 상황. 어느 것이 진실인지 실제 주인인 우리나라 사람부터 바르게 알고 명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력 3월 16일 대영절. 뭐하는 날이지?

오늘은 음3.16일, 대영절(大迎節)입니다.


우주광명(우주의 주재자 삼신 상제님)의 기운을 크게 맞이하는 제천의식이 열린 날입니다.


고조선의 역대 단군들은 매년 음력 3월 16일의 대영절大迎節(삼신상제님을 크게 맞이하는 날)에는 강화도 마리산에 올라 천제를 거행하였습니다.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도 대영절 천제를 올렸고, 행촌 이암도 충목왕의 명을 받아 마리산 참성 단에서 천제를 올렸습니다.


1969년에 이유립은 마리산에 환인,환웅,단군왕검 등 국조삼성을 받드는 개천각을 세우고 대영절과 개천절의 제천행사를 하였습니다.


◈구물단군이 모든 장수의 추대를 받아 3월 16일 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지내고 장당경에 즉위하였다. 구물단군께서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고 삼한을 삼조선으로 바꾸셨다. 그리고 다음해에 3월 16일에 삼신영고제를 올리셨다. - 단군세기 

 

◈을지문덕 장군은 ....3월 16일(대영절)이 되면 말을 달려 강화도 마리산에 가서 제물을 차려놓고 경배하고 돌아왔다. 10월 3일에는 백두산에 올라가 천제를 올렸다. 이런 제천의식은 배달 신시의 옛 풍속이다.-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



* 단군세기 원문


四十四世檀君 丘勿 - 丁巳二年 禮官請 行三神迎鼓祭 乃三月十六日也 

帝親幸敬拜 初拜三叩 再拜六叩 三拜九叩禮也 從衆特爲十叩是爲三六大禮也 

사십사세단군 구물 - 정사이년 예관청 행삼신영고제 내삼월십육일야 

제친행경배 초배삼고 재배육고 삼배구고례야 종중특위십고시위삼육대례야 


* 해 설


44단군 구물 때, 

정사2년(BC404) 예관이 청하여 삼신영고(三神迎鼓)의 제사를 지냈는데 곧 3월 16일이었다. 


임금께서 친히 행차하시어 경배하시니 

첫 번째 절에 세 번 머리를 조아리고 

두 번째 절에 여섯 번 머리를 조아리고 

세 번째 절에 아홉 번 머리를 숙여 예를 올리는데, 

따르는 무리들이 특별히 열 번 머리를 조아렸다. 


이를 삼육대례(三六大禮)라고 한다.



대영절 및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명함 클릭! - 1:1 문의


비핵화 언급!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번 선언의 결과가 선언대로 희극으로 갈지 비극으로갈지는 장담은 못하겠지만(물론 평화적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어느쪽을 떠나서도 이번 공동 선언은 남과 북의 앞으로 행보에 큰 변화를 줄 선언이었네요.






이번 선언에 눈에 띄는 부분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정전 합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의 노력!

이산가족 상봉 및 남북 교류!

부분이 인상이 깊게 남네요.






모두 뜻과 힘을 합쳐 평화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의 미래가 궁금하다? 명함 클릭 - 1:1 문의


2018 남북정삼회담.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

文대통령-김정은, 내일 오전 9시30분 군사분계선 첫 만남(종합)


내일이면 김대중 대통령 -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후 남북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다.


9시40분쯤 자유의집과 평화의집 사이, 판문점 광장에 도착한 두 정상은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환영식을 한다. 이어 양 정상은 회담장인 평화의집으로 이동한다. 평화의집 1층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준비된 방명록에 서명하고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접견실에서 사전환담을 나눈 뒤 2층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해 10시30분부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출처 : 남북정상회담 열쇳말 ‘평화’…“적대에서 공존으로 대전환을”


“역대 최고 한국 뉴스”로 일컬어지는 2018 남북정상회담을 상징하는 한 단어를 고른다면 무엇일까? 남북관계와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은 ‘평화’를 첫손에 꼽았다.


이처럼 남한도 북한도 모두 평화를 원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어 핵에 대한 전지구 차원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



정상회담 관련 링크 : 

평화의 집 남북정상회담장 VR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_cgMFBKZtM 


한눈에 보는 판문점 역사와 시설은 ? (카드뉴스) http://koreasummit.kr/sub01/cardnews/cardnews_view_003.html



앞으로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궁금하다면 ? 명함 클릭 - 1:1 문의


일제시대, 한국은 어떻게 국사를 접했을까? (일제버전)


일제강점시대, 

당시 한국인들에게 국사란 어떤 존재였을까?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


상해영문대륙보'의 기자였던 나다니엘 페퍼가 쓴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을 보면 당시 한국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다음 책엔 이런 내용들이 적혀있다.


🔺한국의 역사는 절대로 엄금이다. 합병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일본인은 즉시 한국의 국사란 국사는 전부 압수하여 불태워버렸다. 



🔺한국의 문화를 한자 한 획이라도 기록한 문자는 철저히 수색하여 폐기시켜 버렸다. 그리고 이런 문자는 가지고만 있어도 그 소유자는 감옥에 수감됨을 면치 못하였다. 




🔺한국 국사는 가지고만 있어도 범죄가 된다. 나도 달포 전에 자기 조국의 역사를 본 죄로 구타를 당한후 15일 이상 30일 이하의 구류를 당한 한국인을 목격하였다. 



🔺한국 어린이가 학습하는 유일한 국사라는 것은 조선 총독부에서 편찬한 일본 교과서 중에 삽입된 약간의 사적이다. 그러나 이도 역시 사실은 전부가 교묘히 날조된 것뿐이니 이는 한국 어린이에게 조국을 멸시하는 사상과 함께 일본에 대하여는 찬양하고 경배하는 관념을 주입하기 위함이다.



 🔺비단 역사와 지리 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신사상을 고취할 만한 시사는 한국학생은 감히 근접도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교육을 받는다고 하지만 연방 돌아오는 일본 경축일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 실은 문맹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진실된 역사는 어떻게 전해져왔는가... (독립운동가 버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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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sgkfuL

[차이나는 클라스] 일본의 신친일파 양성 계획, 아시나요?

혹시 일본이 신친일파를 양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봤나요?





영상에 나온 사람은 호사카 유지로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이에요.


현재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겸 정치학 및 일본학 전공 교수이며 근·현대 한·일관계, 독도 영유권 문제 등의 전문가라네요. 종교는 없지만 일본신도, 유교, 불교, 기독교 등을 문화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이기도 하고요.


동아시아의 역사를 중립적으로 연구하는걸로 유명하며 그 결과 독도는 한국땅임을 밝히고 있어요.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호사카 교수는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와서 신친일파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어요. 



3대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는 1919년에 부임하여 조선인을 일본사람을 만들기 위해 문화정치 교육시책을 하달하게 되는데요. 다음과 같아요.



가>  먼저 그 사람들이 자기의 일과 역사와 전통을 알지 못하게 만들어 그 민족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만들고


나>  다음 그 모든 선인들의 무위와 무능, 악행 등을 들춰내어 그것을 과장하여 가르침으로써 조선인 청소년들이 부조父祖들을 경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며


다> ….점차 자아 혐오증으로 발전하게 함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이미 배움에 갈증이 심한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관하여 왜곡된 지식을 얻어 경멸적 혐오증에 걸리게 되면 그들은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질 것이니, 

그러한 때에 장식, 미화, 과정된 일본사적, 일본인물, 일본문화를 소개하면 그 주입효과가 클 것이다.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과 첩경이 실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식민지 노예의 사고방식을 갖게 된 것이 아닐지 나를 바로 잡고 우리 역사와 전통을 바로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 일본은 어떻게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시켰으며, 우리는 어떤 민족이었을까요? 그 해답은 "대한민국의 의미"를 바로 찾음으로써 어느 정도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거라 생각해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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