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대학생 서포터즈(대구). 대구를 지키는 21세기 화랑, '대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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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증산도 동아리 무료 사주 이벤트


영남대 증산도 동아리에서 무료 사주 이벤트를 합니다.


대학에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나는 학과에 잘 들어온 걸까?

불투명한 앞날이 막막하고 두렵기만 해요..

근심걱정은 ㄴㄴ! 증산도 동아리와 함께 이 모든 고민을 음양오행으로 풀어봐요


지금의 대학에선 취업 공부를 하지만!


고대 동양의 대학, 교육기관에선 음양오행을 배웠다!



증산도 동아리는 한국의 진짜 역사, 문화, 음양오행, 동양철학을 배워서 진짜 한국인이 되기 위한 동아리입니다.


우리 국기인 태극기도, 글자인 한글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이진법도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는 동양철학이 바탕이 되었다는 사실!

이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내 숨겨진 성격과 적성을 바르게 알아보고


선배 동기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합시다~!


사주 이벤트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 realwld 으로!  



나를 돌아보는 명언,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이곳 저곳에서 많이 들어본 명언이죠?


대체로 C를 선택(Choice) 혹은 치킨(Chicken) 오오 치느님은 위대하시다.
으로 많이 알고 있으실텐데요.

C의 의미로 들어갔을 때 납득이 되는 단어들이 그 외에도 꽤 있는거 같아요~



좋은 자료, 명언 등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받고 싶으면? 1:1 문의


통즉불통 불통즉통

通則不痛, 不通則痛(통즉불통 불통즉통)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

- 허준 <동의보감> 


생명의 본성과 
변화의 근본은 순환입니다. 

낮과 밤, 봄여름과 가을겨울, 남과 여, 그리고 남과 북.



내 영혼의 색깔을 알아보자? 증산도 동아리 모임

안녕하세요! 상생방송 서포터즈 x 대구경산연합 증산도 동아리, 대구랑입니다.


저번 주말에 경북대에서는 수행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마전 고등래퍼라는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어났다고 봐요~


이번에 오라컴이라고 하는 사람의 오오라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빌려와서(두둥!)

동아리원들끼리 수행의 효과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오라컴 기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ㅎ

한방병원에서 건강 체크에 활용한다던 기기라서 조심해서 가져오느라 고생했네요..ㄷㄷ

 

저기 보이는 손바닥에 손을 갖다대면 됩니다!

(관심있는 친구들은 한번 와서 같이 찍어봐요 ㅋㅋㅋ)



색깔에 따른 기질과 성격. 찍을 때의 건강과 심리 상태에 따라 색깔과 모양이 약간씩 바뀐다는데요~

나는 무슨 색이 나올까나?



먼저 수행 전에 한번씩 찍어보고~


다같이 20분간 수행을 한 다음!


다시 한번씩 찍어서 그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20분밖에 못했지만, 검붉은 색이었던 친구는 붉은 색으로

주황색이던 친구는 노란색으로! 색깔이 한층 더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1시간 정도 하게 되면 이정도까지 색깔이 바뀌게 된다니,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 처럼

내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해 수행을 하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된 거 같아요~



한민족 고유의 주문 수행을 하는 자세한 방법에 대해 관심있는 친구들은 연락을 주시면 언제나 소개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한국은 중국의 속국? - 중국은 어떻게 1만년 역사를 주장하는가



최근 유튜브에서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해 물어봤을 때

어린아이가 한 대답이다.


참 이걸 보고 앞길이 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친구들이 10년 20년 뒤에 성인이 되면 한국에 대해 중국의 속국으로 알고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발언을 보니 예전에 시진핑이 트럼프와 만났을 때 한국에 대한 발언을 한 것이 생각이 났다.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면,

중국이 1만년 역사를 주장의 바탕이 되는 곳은 만주 흑룡강 일대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중국이 처음부터 중국의 땅이라 주장을 했을까?


놀랍게도 중국의 마오쩌둥은 만주, 요동 등 흑룡강 일대를 한국의 영토였다 주장하고 있다.


이익에 맞춰서 말을 바꾸는 상황. 어느 것이 진실인지 실제 주인인 우리나라 사람부터 바르게 알고 명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력 3월 16일 대영절. 뭐하는 날이지?

오늘은 음3.16일, 대영절(大迎節)입니다.


우주광명(우주의 주재자 삼신 상제님)의 기운을 크게 맞이하는 제천의식이 열린 날입니다.


고조선의 역대 단군들은 매년 음력 3월 16일의 대영절大迎節(삼신상제님을 크게 맞이하는 날)에는 강화도 마리산에 올라 천제를 거행하였습니다.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도 대영절 천제를 올렸고, 행촌 이암도 충목왕의 명을 받아 마리산 참성 단에서 천제를 올렸습니다.


1969년에 이유립은 마리산에 환인,환웅,단군왕검 등 국조삼성을 받드는 개천각을 세우고 대영절과 개천절의 제천행사를 하였습니다.


◈구물단군이 모든 장수의 추대를 받아 3월 16일 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지내고 장당경에 즉위하였다. 구물단군께서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고 삼한을 삼조선으로 바꾸셨다. 그리고 다음해에 3월 16일에 삼신영고제를 올리셨다. - 단군세기 

 

◈을지문덕 장군은 ....3월 16일(대영절)이 되면 말을 달려 강화도 마리산에 가서 제물을 차려놓고 경배하고 돌아왔다. 10월 3일에는 백두산에 올라가 천제를 올렸다. 이런 제천의식은 배달 신시의 옛 풍속이다.-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



* 단군세기 원문


四十四世檀君 丘勿 - 丁巳二年 禮官請 行三神迎鼓祭 乃三月十六日也 

帝親幸敬拜 初拜三叩 再拜六叩 三拜九叩禮也 從衆特爲十叩是爲三六大禮也 

사십사세단군 구물 - 정사이년 예관청 행삼신영고제 내삼월십육일야 

제친행경배 초배삼고 재배육고 삼배구고례야 종중특위십고시위삼육대례야 


* 해 설


44단군 구물 때, 

정사2년(BC404) 예관이 청하여 삼신영고(三神迎鼓)의 제사를 지냈는데 곧 3월 16일이었다. 


임금께서 친히 행차하시어 경배하시니 

첫 번째 절에 세 번 머리를 조아리고 

두 번째 절에 여섯 번 머리를 조아리고 

세 번째 절에 아홉 번 머리를 숙여 예를 올리는데, 

따르는 무리들이 특별히 열 번 머리를 조아렸다. 


이를 삼육대례(三六大禮)라고 한다.



대영절 및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명함 클릭! - 1:1 문의


아름다운 청년, 윤봉길 - 일화, 명언
오늘은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Mobile : https://www.tubloo.com/18637


윤봉길 의사 인생의 전환점

“아, 저기…저기 말유. 잠깐만 뭣 좀 물어볼 게 있는디유….” 


공부를 마치고 서당에서 귀가하던 길, 윤봉길은 헐레벌떡 뛰어오며 다급하게 말을 붙이는 한 사내와 만났다. 


“저기…, 혹시 글 좀 읽을 줄 아셔유…?” 


다짜고짜 들이대듯 묻는 사내의 표정엔 당혹감이 역력했다. 게다가 사내가 한 아름 가슴에 쓸어 담듯 안고 있는 것은 비석이나 다름없는 공동묘지 묘표 토막들 아니던가. 


“네, 글을 읽을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왜 그러시는지요?” 


열여덟 윤봉길이 우연치 않게 만난 이 날의 ‘공동묘지 묘표 사건’은 한마디로 대단한 충격이었다. 윤봉길기념사업회 윤주 부회장이 전하는 이 날의 사건 전말이다. 


“어떤 사내 한 사람이 고향을 떠났다가 아주 오랜만에 부모 성묘를 하려고 공동묘지를 찾았는데, 산소를 못 찾겠는 거였지요. 그래서 망자(亡者)들의 이름이 적힌 묘표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다가 자신이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주변에 사람은 없지, 마음은 바쁘지, 그러니까 이걸 몽땅 빼내서 가슴에 안고 누군가 만나려고 산을 뛰어 내려왔대요. 그러다 길에서 만나게 된 사람이 바로 매헌인데…. 매헌께서도 처음엔 사내의 선친 함자를 물어 아무 생각 없이 묘표를 찾아주고 나서 가만 생각해 보니 이 거 더 큰 일이 났더라는 거예요. 필경 이 사내가 묘표를 뽑아오면서 그 자리에 표식이라도 제대로 해놓고 왔겠는가, 그러니 뽑아 온 묘표들을 다시 제 자리에 갖다 꼽을 수 있겠는가, 그런 걱정 말입지요….” 


결과는 윤봉길의 예측 그대로였다. 아, 답답한 현실. 하나만 알고 둘은 절대로 알지 못하는, 혹은 알려고도 들지 않는 우매한 농촌 백성들이여. 이제 다시는 선친의 묘소를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됐을 뿐더러 수많은 망자들에게까지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됐다며 엉엉 우는 사내를 뒤로 한 채, 가던 길을 재촉하면서도 윤봉길의 머릿속엔 온통 뭔가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분노가 일렁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매헌께서는 나 혼자만 배우고 익히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열 명 중 아홉은 글을 모르고 사는 게 작금의 현실이지 않던가, 주변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쳐야 되겠다, 책을 읽도록 해야 되겠다, 많은 것을 깨우쳐 줘야만 되겠다, 바로 이 공동묘지 묘표 사건을 계기로 그런 결심들을 굳히시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우매함으로써 국권을 잃어버린 우리 민족이나, 글을 깨우치지 못해 부모 산소까지 잃어버린 이 사내나 불쌍하기는 마찬가지란 생각을 하면서 우선 간단하게나마 야학이라도 시작해야겠다는 뜻을 세우는 데, 이것이 바로 윤 의사께서 시작한 최초의 농민개혁운동입니다.” 


- 출처 : http://www.kfn1004.co.kr/bbs/board.php?bo_table=category_04&wr_id=54



한인애국단 입단, 의거

위 사건을 계기로 24세 한인애국단 입단

그리고 얼마 뒤인 25세, 홍구 공원에서 의거를 하시게 된다. 


의거 직전 김구선생과의 일화.


"이 시계는 어제 선서식 후에 6원을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저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 밖에는 쓸 데가 없으니까요."

하기에 나도 기념으로 윤 군의 시계를 받고 내 시계를 윤 군에게 주었습니다.


식장을 향하여 떠나는 길에 윤 군은 자동차에 앉아서 그가 가졌던 돈을 꺼내서 내게 줬습니다. 

"왜 돈은 좀 가지면 어떻소?" 하고 묻는 말에 윤 군이

"자동차 값 주고도 5,6 원은 남아요"할 즈음에 자동차가 움직였습니다.


나는 목 메인 소리로 "후일 지하에서 만납시다." 하였더니 윤 군은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어 나를 향해 머리를 숙였습니다.

-백범 김구선생의 회고



순국시 유언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비핵화 언급!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번 선언의 결과가 선언대로 희극으로 갈지 비극으로갈지는 장담은 못하겠지만(물론 평화적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어느쪽을 떠나서도 이번 공동 선언은 남과 북의 앞으로 행보에 큰 변화를 줄 선언이었네요.






이번 선언에 눈에 띄는 부분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정전 합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의 노력!

이산가족 상봉 및 남북 교류!

부분이 인상이 깊게 남네요.






모두 뜻과 힘을 합쳐 평화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의 미래가 궁금하다? 명함 클릭 - 1:1 문의


2018 남북정삼회담.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

文대통령-김정은, 내일 오전 9시30분 군사분계선 첫 만남(종합)


내일이면 김대중 대통령 -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후 남북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다.


9시40분쯤 자유의집과 평화의집 사이, 판문점 광장에 도착한 두 정상은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환영식을 한다. 이어 양 정상은 회담장인 평화의집으로 이동한다. 평화의집 1층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준비된 방명록에 서명하고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접견실에서 사전환담을 나눈 뒤 2층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해 10시30분부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출처 : 남북정상회담 열쇳말 ‘평화’…“적대에서 공존으로 대전환을”


“역대 최고 한국 뉴스”로 일컬어지는 2018 남북정상회담을 상징하는 한 단어를 고른다면 무엇일까? 남북관계와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은 ‘평화’를 첫손에 꼽았다.


이처럼 남한도 북한도 모두 평화를 원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어 핵에 대한 전지구 차원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



정상회담 관련 링크 : 

평화의 집 남북정상회담장 VR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_cgMFBKZtM 


한눈에 보는 판문점 역사와 시설은 ? (카드뉴스) http://koreasummit.kr/sub01/cardnews/cardnews_view_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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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은 없다.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당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여행을 하든 
과거에 그 길을 걸었던 모든 사람, 현재 걷고 있는 모든 사람이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당신과 함께한다.
당신은 그 모두와 함께 걷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 류시화《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나 혼자만 세상에 덩그러니 있는 것 같고, 
나 혼자만 애쓰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떠오른다면 
그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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